
방통위, '버스 운행기록 공개 가능'… 경기도 비공개 결정 '정면충돌' 운전사 정보 결합 없으면 개인정보 아냐', 조합 동의 의문 제기 이홍근 의원 "공공예산 쓰면서 자료 비공개는 도민 기만" 지적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11 10:26:0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광역버스 운행기록표 비공개 이유로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이하 조합)'의 동의를 받아야 하며 조합은 법인·단체 또는 개인의 경영상·영업상 비밀에 관한 사항으로 '비공개'를 결정했다는 내용과 상반되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본보는 지난 2월 28일 경기도에 버스번호, 운수업체 등을 자세히 기재한 13개 노선에 대해 버스 운행시간표와 운행기록을 정보공개 요청했지만 지난 2일 최종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