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봉화군 청량산 캠핑장, 시의회 통과… 1표 차 '진통' 50억 투입 논란 김소진 시의원 "절차 위반·예산 낭비 우려"… 수원시 "표결 통과, 문제 없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6.25 20:30:4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추진 중인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사업’이 지난 24일 시의회에서 가까스로 가결됐지만 후폭풍이 상당 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소진 수원시의원은 25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캠핑장 조례안은 17대 20, 예산안은 17대 18로 통과됐지만, 행정 절차 위반 등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지방재정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예측할 수 없는 예산 외의 지출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