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안산시, 거꾸로 공사 하는 '동주염전 체험장' 체험장 준공보다 진·출입로 확장 공사 늦어... 관광객 안전사고 노출 우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5.17 07:36:4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동주염전 체험장'보다 진·출입로 확장 공사가 늦어질 수 있어 관광객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체험장은 안산시가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지난해 3월 18일 착공식을 개최하고 올 2월 준공을 목표로 총 69억 9600백만원(도비 25억 8800백만원, 시비 44억 800백만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약한 지반으로 인해 3개월여 기간동안 설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