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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안산시, 거꾸로 공사 하는 '동주염전 체험장'

[단독]안산시, 거꾸로 공사 하는 '동주염전 체험장' 체험장 준공보다 진·출입로 확장 공사 늦어... 관광객 안전사고 노출 우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5.17 07:36:4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하고 있는 '동주염전 체험장'보다 진·출입로 확장 공사가 늦어질 수 있어 관광객들이 안전사고에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체험장은 안산시가 대부동동 643-19번지 일원에 지난해 3월 18일 착공식을 개최하고 올 2월 준공을 목표로 총 69억 9600백만원(도비 25억 8800백만원, 시비 44억 800백만원)을 투입했다. 하지만 약한 지반으로 인해 3개월여 기간동안 설계..

사회 2023.05.17

안산시 관급공사, 불법행위 종합선물세트 의혹

안산시 관급공사, 불법행위 종합선물세트 의혹 안산시, “현장 확인 후 조치하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4.24 10:45:4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발주한 안산스마트허브(2단계) 하수관로 정비공사 및 안산 노후하수관로 정비공사(싱크홀 예방)(1단계) 임시야적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성곡동 791번지 안산시공공하수처리시설 2처리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불법행위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24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이 임시야적장 곳곳에는 ‘유화아스팔트’를 담은 드럼통이 곳곳에 나뒹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땅바닥에는 기름으로 보이는 시커먼 자국이 있었고 대형덤프트럭이 이동하거나 바람이 불면 날림먼지는 하늘을 뿌옇게 뒤덮었다. 또한 공사 현장 입구에..

사회 2023.04.24

안산시·K-WATER, '시화호 적조현상' 원인규명... 빈 껍데기 발표 논란

안산시·K-WATER, '시화호 적조현상' 원인규명... 빈 껍데기 발표 논란 최종인 환경운동연합 고문 "정확한 원인 규명 없는 허울뿐인 내용 발표" 맹비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24 19:18:37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시화호 상류 기수역에 적조현상에 대해 공동대응에 나섰지만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24일 안산시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0일 시화호 상류 장전보, 갈대습지 생태다리 부근에 붉은색 물이 흐르는 것을 확인하고 관계기관인 한국수자원공사와 현장 조사를 벌인 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종 분류를 의뢰한 결과 크립토모나스 우점종으로 인한 적조현상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보..

사회 2023.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