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행정을 하겠다"
오산시, 세교3지구 개발 등 인구 50만명 대한민국 미래 중추도시로
행정광고 집행, '시의원이 시장의 권한을 남용' 대법원 판결 늦어져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1.15 19:08:5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15일 신년 기자회견에서 원칙을 벗어나지 않는 행정을 하겠다며 원칙을 벗어난다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세교3지구 공공택지지구 개발, 30만평 규모의 첨단테크노밸리, 오산의 교통망 등 인구 50만명, 예산 1조원을 위한 오산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의 변화와 발전을 바라보는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뜻을 모은다면 분명 많은 정책과 사업에서 성공이란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오산시가 미래 대한민국 중추도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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