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지사, 최상목 권한대행에 '경호처 영장 집행 명령' 촉구
경호처는 내란 우두머리를 따르는 조폭집단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1.03 14:57:1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3일 경호처는 국가기관으로서 자격을 상실했다고 맹비난 했다.
김 지사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경호처는 내란 우두머리의 사병입니까?"라며 "공수처의 적법한 체포영장 집행을 막은 경호처는 국가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존립 근거가 사라진 만큼 해체돼야 마땅하다"며 "경호처장과 가담자들은 내란 우두머리를 따르는 조폭집단과 다름없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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