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와 맺은 계약' 있으나 마나
랜섬웨어 피해 상황 수원시에 서면 보고 누락 의혹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2.28 07:40:5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컨벤션센터(이사장 민병선, 이하 센터)가 랜섬웨어 감염으로 인해 발생한 영업손실 등 손해배상 계획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8월 초 센터가 운영하는 수원컨벤션센터 주차관제시스템에 랜섬웨어 감염(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2월 12일 ‘수원시 산하단체, 랜섬웨어 감염 늦장 대응과 축소 보고 의혹’)으로 영업손실이 1000여 만원 발생했다.
이후 센터는 주차관리업체를 교체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당시 영업손실에 대한 손해배상 등에 대해 갈팡질팡 행보(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2월 4일자 ‘수원시 공영주차장, '랜섬웨어 감염' 어떻게 복구했나 봤더니’)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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