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누락된 주차 요금 '횡령·배임' 의혹... 투명하게 밝히겠다
민경호 기자 mokminews@kakao.com | 등록 2025.03.08 09:23:25
수원시 정기 감사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예정
재단, 시 정기 감사 처분 없으면 자체 감사 실시
목민신문 민경호 기자 |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이 주차 요금 누락 사건과 관련해 재발 방지와 외부 기관에 감사(수사)요청 등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8일 경인미래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재단이 운영하는 주차장에서 2023년 4월 주차요금이 누락된 사실을(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1월 6일자 '수원문화재단, 2023년 누락된 주차 요금 800여 만원 청구') 뒤늦게 파악하고 관리업체에 주차요금을 청구해 703여 만원을 세외수입(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2025년 1월 15일자 '수원시, 누락된 화성행궁주차장 요금 '자체조사 및 감사' 진행')으로 처리했다.
이와 관련 재단은 오는 3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는 수원시 정기 감사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사원문 보기
https://www.mokminews.com/news/article.html?no=157339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동연 경기지사, '서울~양평 고속도로' 윗선과 몸통 명명백백히 밝혀야 (0) | 2025.03.14 |
---|---|
[칼럼]고래 싸움에 국민 등 터진다 (0) | 2025.03.09 |
목민신문, '글·사진·영상' 등 시민기자 모집 (0) | 2025.03.05 |
수원컨벤션센터, '수원시와 맺은 계약' 있으나 마나 (0) | 2025.02.28 |
비밀스러운 'IB교육 프로그램'... 무엇을 가르치나? (0) | 2025.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