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설 연휴 첫날, 시민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명품숲' 찾아

경인미래 2025. 1. 26. 09:31

설 연휴 첫날, 시민들 강원도 인제 '자작나무 명품숲' 찾아

눈 쌓인 겨울 '환상의 세계인지, 현실인지' 몽환적인 신비로움 가득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1.26 09:23:42

 

▲ 등산객들이 '자작나무 명품숲'에 조성된 야외무대와 인디언집, 숲속교실에서 기념촬영 등 힐링의 시간을 갖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설 연휴 첫날인 지난 25일 시민들이 강원도 인제군에 있는 '자작나무 명품숲'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자작나무 명품숲 주차장 및 안내소 주변에서는 동절기 결빙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아이젠과 등산스틱 등 장비 착용에 대한 안내방송이 연신 이어졌다.

관리소 관계자들도 등산로 입구에서 "통제 구역은 절대 출입을 금지해 달라. 결빙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할 경우 119구급대 출동도 어렵다"라며 "안전한 산행을 위해 안전 장비를 반드시 착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5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