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전진선 양평군수 "양평고속도로 왜 원안대로 가야만 하는가" 노선 변경→특혜 논란→사업 취소... 관광·교통·경제 효과 줄줄이 증발 관광·교통·경제 등 양평 발전 위해 2030 기본계획 원안대로 추진해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7.13 08:52:2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는 서울-양평고속도로(이하 양평고속도로)의 예타원안 노선은 광주시 남종면 수청리를 경유해 양서면 청계리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에 접속하는 계획이었으나, 이후 노선 변경과 특혜 논란, 사업 백지화로 인해 지역의 발전이 크게 후퇴했다고 주장했다. 전 군수는 지난 8일 본지와 인터뷰에서 "2018년 2월 '2030 양평군기본계획'에 따르면 양평고속도로는 총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