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월곶~판교 복선전철 '시흥시청역~시흥시청' 임시 보행로 개통
'시흥시청역~시흥시청' 일부 구간 2월 19일까지 인도 통행 제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1.24 16:58:47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김인수)이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로 인해 기존 인도의 통행을 제한하고 임시 보행로를 개설했다고 24일 밝혔다.
폐쇄된 인도는 시흥시청역에서 시흥시청으로 통하는 130여 미터 거리로 지하철 공사로 인해 보행자 통행로까지 펜스를 설치하고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시민들의 통행이 제한될 수 밖에 없다.
이 구간의 인도는 오는 2월 19일까지 통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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