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제19회 시흥갯골축제, 미흡한 안전대책 등 부실 논란

경인미래 2024. 9. 27. 19:28

제19회 시흥갯골축제, 미흡한 안전대책 등 부실 논란

행사장 내 차량 통행... 시민들과 뒤엉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9.27 18:55:27

▲ 제19회 시흥갯골축제 행사장에 주차된 차량들 사이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19회 시흥갯골축제가 시민들에 대한 미흡한 안전대책 등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시흥갯골축제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시흥갯골생태공원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들을 맞이했다.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갯골 보물찾기 ▲갯골습지놀이터 ▲소금놀이터 ▲갈대놀이터 ▲가을꽃놀이터 ▲버드놀이터 ▲에코놀이터 ▲갯골 스튜디오 ▲나무숲 피리교실 ▲피아노 숲 ▲어쿠스틱 음악제 ▲수영장 예술극장 ▲소금창고 인형극장 ▲갯골책방 ▲쉼터 거리쇼 ▲바람개비 마술쇼 ▲어린이 플리마켓 ▲전국미술대회 ▲갯골프리런 ▲청소년퍼포먼스대회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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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53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