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공동주택 개발 행위 철거 공사' 중금속 등 오염물질 반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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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확한 사실확인 거쳐 강력한 행정절차 진행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3.14 14:22:3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14일 대야1지구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폐기물 반출 과정에 대한 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 공사 현장은 시흥시 대야동 140-5번지 일대, 대지면적 1만 9271㎡ 위에 지하 2층 지상 27층 5개동 430세대 공동주택(아파트) 건축을 위해 철거를 시작했다.
이 지역은 소규모 공장이 밀집해 있던 지역으로 토양 등에 대한 중금속 오염도 조사도 없이 폐콘크리트 1만여 톤과 석면 15여 톤 등이 반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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