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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금메달 12개 종합 3위 기록

경기도 선수단,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첫날 금메달 12개 종합 3위 기록 역도 에바다학교 안서준 선수 3관왕 올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13 22:50:5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13일 경상남도 일원에서 막을 올린 가운데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첫날 금메달 12개 등 총 2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 3위에 올랐다. 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상남도 일원에서 오는 16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17개 종목에 선수 1926명과 임원 및 관계자 2239명을 포함한 총 4165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기사원문 보기http://www.kifuture.com/news..

스포츠 2025.05.13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희롱 발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촉구

경기도의회 민주당, 성희롱 발언한 국민의힘 소속 의원 사퇴 촉구 경기도의회의 수치이자 모욕, 의원직 유지할 자격도 없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12 21:35:2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사무처 직원을 상대로 한 성희롱 발언을 한 경기도의원에게 피해 직원에게 사과하고 의원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12일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논평에서 국민의힘 소속 상임위원장 A의원에게 당장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종용했다. 기사원문 보기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60447

정치 경제 2025.05.12

시흥시의회, 이해충돌방지법 강화 논의 검토

시흥시의회, 이해충돌방지법 강화 논의 검토 국민의힘 시흥시의원, 시흥문화원장 자격 의혹 제기 의회, 본인 또는 가족 등과 이해관계 있는 의원 배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12 12:23:0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의회가 12일 의원들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강화 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최근 시흥문화원장 자격 논란과 일부 의원들의 이해충돌 의혹이 불거진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이날 국민의힘 시흥시의원들은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흥문화원장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가능성을 제기했다. 의원들은 "문화원장은 국회의원, 지방의원, 정당 간부 또는 정당원과 겸직할 수 없다"며 "특정 인사의 자격 논란이 지방문..

정치 경제 2025.05.12

국민의힘, '한덕수 국힘 입당'에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박탈'… 내분 격화

국민의힘, '한덕수 국힘 입당'에 '김문수 국힘 대선후보 박탈'… 내분 격화 국민의힘 일부 당원 탈당 등 분열 목소리 나와 권민준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10 14:56:15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한덕수 무소속 예비대선후보가 10일 새벽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하고 동시에 김문수 대선후보의 자격이 박탈되면서 국민의힘 내분이 더욱 격화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대선후보 단일화 절차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일부 당원들 사이에서 탈당 움직임까지 감지되고 있어 보수진영 전반의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김문수 후보와 한덕수 예비후보 간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다고 판단하고 김 후보의 대선후보 자격을 공식 철회했다. 기사원문 ..

정치 경제 2025.05.10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 무대, 수원팔경과 함께하는 ‘토요상설공연’ 열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 무대, 수원팔경과 함께하는 ‘토요상설공연’ 열려 수원팔달문화센터 야외공연장서… 전통민요·난타·클래식까지 재능기부로 선보여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09 17:42:3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팔경보존회가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예술 공연을 준비해 시민 곁으로 찾아온다. ‘수원팔경과 함께하는 토요상설무대’는 5월 10일, 17일, 24일 총 3회에 걸쳐 수원팔달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무대는 전통민요, 난타,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꾸며지며 모든 공연은 재능기부 형식으로 펼쳐진다. 기사원문 보기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60366

사회 2025.05.09

투게더포럼, 김문수 지지 성명 발표… 당 지도부 김문수 흔들지 말아야

투게더포럼, 김문수 지지 성명 발표… 당 지도부 김문수 흔들지 말아야 투게더포럼 "단일화는 김문수 전제로 이뤄져야" 첫 회동 결렬, 8일 오후 4시 2번째 단일화 촉각 권민준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08 13:29:40 (경인미래신문=권민준 기자) 투게더포럼(위원장 정미경)은 지난 7일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성명을 발표하고 당 지도부를 향해 단일화 압박을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포럼은 이날 오후 3시경 서울 여의도 김문수 캠프에서 "국민과 당원이 선택한 김문수 후보를 당 지도부는 흔들지 말고 함께해야 한다"며 "당내 특정 세력이 '단일화'라는 명분으로 벌이는 작태는 필승 전략이 아닌 필패의 모반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정치는 생..

정치 경제 2025.05.08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지구 폐기물 환경오염 방지 및 처리 총력

경기주택도시공사, 광명학온지구 폐기물 환경오염 방지 및 처리 총력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30 18:48:2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광명학온지구 조성공사 현장에서 폐기물이 다량 방치돼 환경오염 및 안전관리 미흡 문제가 제기되자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폐기물 처리에 적극 나섰다. 30일 GH에 따르면 학온지구 공사 현장에는 폐콘크리트, 생활폐기물, 건축폐기물 등 다양한 종류의 폐기물이 쌓여 있는 상태다. GH는 이를 처리하기 위해 관련 용역을 발주하고 현장 조치에 착수했다. 기사원문 보기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60112

정치 경제 2025.04.30

수원시, 지하철 공사 현장 상수도관 정품 논란… "철저한 조사로 투명하게 공개"

수원시, 지하철 공사 현장 상수도관 정품 논란… "철저한 조사로 투명하게 공개" 문제가 제기된 상수도관 '성분 분석' 등 정품 확인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9 07:11:3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시가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발견된 상수도관에 대해 정품 여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함께 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9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시 내 지하철 공사 현장에서 정품 인증번호와 제조일자 등 주요 표시사항이 누락된 닥타일 주철 상수도관들이 다수 발견됐다. 해당 제품을 납품한 업체는 "문제가 된 제품들은 한국산업표준(KS) 인증과 상하수도협회 산하 물기술인증원(KC)의 철저한 심사를 거친 정품"이라며 ..

사회 2025.04.29

[인터뷰] 안돈의 시흥시의원 "거모지구 주차난 등 우려... LH 적극 협의 해야"

[인터뷰] 안돈의 시흥시의원 "거모지구 주차난 등 우려... LH 적극 협의 해야" 부족한 인프라 위해 복합시설 조성 필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8 14:20:1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돈의 시흥시의원이 거모지구의 주차장 등 기반시설 부족 문제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적극적인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거모지구는 약 46만 평의 사업면적에 2만 7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정된 대규모 개발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해 심각한 주차난이 우려된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도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

정치 경제 2025.04.28

인천교육청 특수교사 진상조사 논란... 이상돈 부교육감 "철저 규명·재발 방지" 약속

인천교육청 특수교사 진상조사 논란... 이상돈 부교육감 "철저 규명·재발 방지" 약속 조사 절차 '불투명·비공개' 논란... 전국특수교사노조 강도 높은 비판 제기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8 13:29:2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상돈 인천교육청 부교육감이 28일 인천 특수교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깜깜이 진상조사 절차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이 부교육감은 지난해 12월 18일 진상조사위원회를, 같은 해 12월 26일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당초 예상보다 면담 조사자가 2배 이상 늘어 지연되고 있다"며 "아직 소수의 조사 대상자가 남았지만 5월 중 진상조사 보고서 채택 논의가 이루어질 것..

사회 2025.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