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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돈의 시흥시의원 "거모지구 주차난 등 우려... LH 적극 협의 해야"

[인터뷰] 안돈의 시흥시의원 "거모지구 주차난 등 우려... LH 적극 협의 해야" 부족한 인프라 위해 복합시설 조성 필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8 14:20:1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돈의 시흥시의원이 거모지구의 주차장 등 기반시설 부족 문제와 관련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의 적극적인 협의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거모지구는 약 46만 평의 사업면적에 2만 7000여 명의 인구 유입이 예정된 대규모 개발지구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이 부족해 심각한 주차난이 우려된다"며 "이는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걸림돌이 될 수 있고 나아가 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측면에서도 큰 문제로 다가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

정치 경제 2025.04.28

인천교육청 특수교사 진상조사 논란... 이상돈 부교육감 "철저 규명·재발 방지" 약속

인천교육청 특수교사 진상조사 논란... 이상돈 부교육감 "철저 규명·재발 방지" 약속 조사 절차 '불투명·비공개' 논란... 전국특수교사노조 강도 높은 비판 제기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8 13:29:2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상돈 인천교육청 부교육감이 28일 인천 특수교사 관련 기자회견을 가졌지만 깜깜이 진상조사 절차 등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이날 이 부교육감은 지난해 12월 18일 진상조사위원회를, 같은 해 12월 26일 진상조사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상돈 부교육감은 "당초 예상보다 면담 조사자가 2배 이상 늘어 지연되고 있다"며 "아직 소수의 조사 대상자가 남았지만 5월 중 진상조사 보고서 채택 논의가 이루어질 것..

사회 2025.04.28

'시흥시 빚더미 행정'… 안돈의 시흥시의원, ‘재정 투명성’ 강력 촉구

'시흥시 빚더미 행정'… 안돈의 시흥시의원, ‘재정 투명성’ 강력 촉구 '지방채 남용' 지적... 시흥시 재정운영, 원칙부터 다시 세워야 명확한 기준, 시민 위한 '재정·정책'이자 '의회 역할·시장 책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6 10:08:2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돈의 시흥시의원이 시의 재정운영에 대한 철학 부재와 무계획적 채무 구조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철저한 기준과 원칙 수립을 촉구했다. 안 의원은 지난 25일 제326회 시흥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흥시 재정의 철학과 운영 기준을 새롭게 정립해야 할 중대한 시점에 서 있다고 강조했다. 안돈의 의원은 "왜 빚을 내고 있는지, 그리고 이 빚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라고 반문..

정치 경제 2025.04.26

신안산선 제2공구 현장 인근 폭발음 신고... 현장 점검 결과 특이 사항 없어

신안산선 제2공구 현장 인근 폭발음 신고... 현장 점검 결과 특이 사항 없어 안전 점검팀 구성, 2일 동안 정밀 조사 실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5 14:04:3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제2공구 건설공사 현장 인근에서 폭발음으로 추정되는 소리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지만 특이 사항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시 등에 따르면 25일 오전 9시 45분경 지하철 공사 현장 인근에서 폭발음이 발생했다는 소리를 신고받고 시흥시, 시흥소방서, 시흥경찰서 등 관계기관 등이 즉시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붕괴나 화재, 가스 누출 등은 나타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기사원문 보기http:..

사회 2025.04.25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오산시의회 의장 성폭력 사건 1심, 징역 7년 선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오산시의회 의장 성폭력 사건 1심, 징역 7년 선고 송진영 오산시의원 "더불어민주당은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발표해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4 09:44:4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송진영 오산시의원(개혁신당, 가선거구)은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 의장이자 시장후보가 성폭력 범죄에 대해 실형을 선고 받았다며 시민들께 사과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송진영 의원은 2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임 의장의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 오산시의회 의원으로 시민들께 부끄러운 마음으로 고개숙여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송 의원은 "전 오산시의회 의장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주거침입 준유사강간)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23..

정치 경제 2025.04.24

시흥시,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 시청입구삼거리 일대 도로 부분 통제

시흥시, '월곶~판교 복선전철 공사' 시청입구삼거리 일대 도로 부분 통제 쌍용건설, 공사기간 단축 위해 천공기 2대 투입... 시민 불편 최소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3 14:25:49(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쌍용건설(대표 김인수)이 시공 중인 월곶~판교 복선전철 3공구 공사를 위해 시청입구삼거리에서 시청 방면 약 60여 미터 구간의 도로를 부분 통제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통행 불편을 줄이기 위해 천공기 2대를 동시에 투입, 당초 120일이 걸릴 예정이던 공사 기간을 60일로 단축, 오는 6월 25일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이 구간에 대해 지장물 조사를 실시한 후, 천공기로 지반에 구멍을..

사회 2025.04.23

시흥시의회, '규칙 위반 및 폄하 표현' 의원... 징계 및 법적 대응 검토

시흥시의회, '규칙 위반 및 폄하 표현' 의원... 징계 및 법적 대응 검토 '회의규칙 위반·동료위원 폄하' 등 시흥시의회 품격 추락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21 13:17:1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의원 8명이 21일 시흥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의원이 규칙 위반과 폄하 표현으로 시흥시의회의 품격을 추락시켰다고 주장했다. 이날 시흥시의회 김찬심, 윤석경, 한지숙, 성훈창, 안돈의, 이봉관, 박춘호, 이건섭 의원들은 시흥시의회 회의 규칙을 위반하고 동료 의원을 폄훼한 의원을 윤리위 회부 및 형사고발 등 법적 절차를 진행하겠다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기자회견에서 이들은 "지난 3월부터 시흥시의회는 일촉즉발 아슬아슬한 상황이..

정치 경제 2025.04.21

안산시배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정사라 이임·조호준 취임

안산시배구협회, 회장 이·취임식 개최… 정사라 이임·조호준 취임 조호준 회장 "배구스타 김연경 배출한 도시... 엘리트·생활체육 화합과 발전 도모"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19 11:36:0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배구협회를 4년간 이끌어갈 회장 취임식이 안산시 올림픽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산시체육회, 안산시배구협회는 19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정사라 이임 회장의 노고를 기리고 조호준 신임 회장의 공식 취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2025년 안산시 협회장배 남·여 배구대회 및 이·취임식에는 국회의원, 안산시의원, 경기도의원, 체육회 관계자 및 선수 등이 참석했다. 기사원문 보기http://www.kifuture.com/news..

스포츠 2025.04.19

수원 중동에서 베트남의 정통 맛을 즐기세요

수원 중동에서 베트남의 정통 맛을 즐기세요 베트남인이 직접 요리하는 '로컬사이공쌀국수'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17 18:26:3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베트남 현지의 향과 맛을 그대로 재현한 음식점이 미식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수원 중동에 위치한 '로컬사이공쌀국수'의 주인장은 20여 년 전에 한국 사람과 결혼하면서 자리 잡은 베트남댁이다. '로컬사이공쌀국수'는 한국 사람들에게 베트남 요리와 문화를 알리기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다. 대표 음식으로 깊은 맛과 향이 일품인 육수에 부드러운 소고기가 입안에서 살살 녹는 소고기 쌀국수다. 기사원문 보기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59652

사회 2025.04.17

군포대야미 공동주택지구, 전력구 공사 '환경오염 예방 대책' 마련

군포대야미 공동주택지구, 전력구 공사 '환경오염 예방 대책' 마련 시공사, 임시 배수로 설치 등 수질 정화 후 배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4.17 16:08:53(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 중인 군포대야미 공동주택지구 내 전력구 공사를 진행하면서 발생한 폐기물에서 침출수 등 환경오염의 우려를 제기하자 시공사가 발 빠른 대책 마련에 나섰다. 17일 경인미래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LH는 군포시 둔대동, 속달동, 대야미동 일원 62만 929여 ㎡에 4719호, 1만 1800명 규모로 2028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토지 조성 공사가 한창이다. 군포대야미 택지지구를 가로지르는 345kv의 지장 선로를 지중화 요청으로 공사가 진행 중이..

사회 2025.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