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도의원 성희롱 논란 등 공식 사과
김진경 의장 "피해자 보호와 철저한 재발 방지 약속"
국힘 경기도당, 해당의원 '당원권 정지 및 당직 해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5.17 08:58:2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에서 최근 불거진 불미스러운 사건과 관련해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6일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김 의장은 "이번 사안으로 인해 의회사무처 공직자들과 경기도민에게 큰 우려를 끼쳤다"며 "의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또한 의회는 "이번 사건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있으며 '누구나 존중받고 보호받아야 한다'는 기본 원칙에 따라 피해를 호소한 직원의 보호와 회복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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