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동주염전 체험장' 오는 11월 완공... '3차례 연기' 부서간 의견 달라, 이민근 시장 리더십 의문 제기 '동주염전 체험장' 개장, 계절 탓 돌려... 3월 오픈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18 12:01:1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 목적으로 조성 중인 '동주염전 체험장' 완공이 오는 11월로 3번이나 연기된 상태에서 진입로 확장공사 준공은 내년 초로 예정된 사실이 18일 뒤늦게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부서 간 소통 및 업무협조 등 서로 주장하는 의견이 달라 이민근 시장의 리더십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동주염전 체험장'은 관광객들의 맞이하기 위해 소금생산시설과 교육관, 체험관, 소금놀이터, 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