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등 5개 시, 병원 동행 등 '일상돌봄서비스' 사업 추진 돌봄과 가사, 병원 동행, 맞춤 재활(운동), 대형세탁물 등 홀로 생활하기 어려운 '중장년', 가족 돌보는 '청년' 대상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8.06 08:31:4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9월부터 도내 5개 시에서 돌봄과 가사, 병원 동행, 맞춤 재활(운동), 대형세탁물 세탁 등을 지원하는 '일상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혼자 일생생활이 어려운 중장년층이나 부모나 형제, 자매 등 가족을 돌보는 청년을 대상으로 병원 동행, 돌봄과 가사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와 함께 지난 6월 일상돌봄서비스 수행 시군을 모집한 결과 용인시, 남양주시, 광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