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환경보전비 예산 있으나 마나!
야적장에 쌓아둔 토사 폭우에 무방비 노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19 17:47:3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가 발주한 공사현장에서 호우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예산을 수립하고도 전혀 사용하지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
중대본(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9일 오전 6시 기준,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호우로 사망 44명, 실종 6명, 부상 35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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