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갈대습지 미개방지역, 재난대응 및 생태계 보존 위해 관리 필요
박태순 의원, 일부 미개방습지 수생식물 폐사 우려... '빠른 복구 및 펌프 시설 설치 검토' 필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7.21 09:20:1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지난해 8월 중부지역에 내린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안산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이 큰 피해를 입었지만 아직 복구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안산시의회 '본오뜰 침수피해 등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안산갈대습지와 갈대습지 미개방지역은 일체화된 지형으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안산갈대습지 재난대응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생태계 파괴가 계속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보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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