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관내 '기업 및 종교단체' 따듯한 손길 이어져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1.12 07:56:4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 기업들과 종교단체에서 후원금과 물품 등 따듯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정왕2동에 위치한 시화임마누엘교회와 신천동 생활폐기물 업체인 (주)대일환경은 각각 1000만원과 176만원을 지역 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어 고척우드산업은 백미(10kg) 15포를, 시화동산교회는 식료품과 생필품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30상자를 각각 과림동·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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