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MTV, '미세먼지 차단 숲 사업' 대기환경개선사업 누락 논란
안산시 10억원, 시흥시 3억 6000만원 예산 편성
안산시, 수자원공사 기부체납... 안산시 관리해야
수자원공사, 지속위 채택하면 가능 사업조정 필요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4.20 14:10:0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화MTV(시화멀티테크노벨리, Multi-Techno Valley, 이하 MTV) ‘미세먼지 차단 숲 사업’이 국·도·시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시화MTV사업은 현재 수자원공사(현재 국토부 참여), 지자체, 시의원, 시민단체, 전문가 등 30여명의 관계자가 참여하는 시화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지속위)를 구성해 시화MTV 개발 이익금 4471억여원을 투입해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현재 1500여억원의 미집행 기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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