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흥교육지원청, 체육 기자재 및 시설물 등 안전 점검 계획 수립

경인미래 2024. 10. 17. 09:33

시흥교육지원청, 체육 기자재 및 시설물 등 안전 점검 계획 수립

지원청, 체육 기자재 '안전관리 종합계획 미흡한 부분' 도교육청과 논의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10.17 09:19:36

 

▲ 시흥교육지원청 전경.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교육지원청이 학교에 설치된 체육 기자재의 사용 방법이나 안전 점검 등에 대해 경기도교육청과 구체적인 논의를 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지원청은 지난 9월 한 중학생이 집 근처의 농구장에서 농구대가 부러지는 사고(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9월 19일자 ‘중학생, 농구 골대 부러지는 사고로 11일 만에 수술대 올라’)로 인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지원청은 관내 학교에서 사용하는 축구 골대, 농구대 등 교육기자재뿐만 아니라 담장, 옹벽 등 시설물에 대한 점검계획을 ‘2024년 학교안전관리 종합계획’에 따라서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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