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인천시, '람사르습지·소래습지·시흥갯골' 국가도시공원 추진 강행 논란
경기도·시흥시 반대 입장 명확, 인천시 일방 추진
인천시, 공동 추진 어려우면 단독 추진 의사 밝혀
성기황 도의원 "추진 강행, 논란 확대될 수 있어"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4.05 14:08:2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가 송도 람사르습지와 시흥갯골생태공원을 연계한 소래습지 국가도시공원 조성사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밝혔지만 경기도와 시흥시가 격렬히 반대하고 있어 난항이 예상된다.
5일 경기도와 인천시 등에 따르면 300만㎡ 이상의 공원은 국토부장관이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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