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미추홀구, '설계도와 다르게 시공된 아파트' 사용승인 논란

경인미래 2024. 6. 12. 08:53

인천 미추홀구, '설계도와 다르게 시공된 아파트' 사용승인 논란

'부실시공 및 미추홀구 행정 구멍' 의혹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6.12 08:42:11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 10구역 'THE SHARP 아르테' 전경.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 미추홀구가 설계도와 다르게 시공된 아파트를 사용 승인해 주면서 부실시공과 행정에 구멍이 뚫렸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2일 경인미래신문 취재결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주안 10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이 완료돼 지난 5일 사용 승인이 떨어져 현재 입주가 한창이다.

이 구역은 지하2층, 지상 12층~29층 1146세대로 'THE SHARP 아르테' 브랜드로 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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