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충일 새벽, 시흥 갯골 짙은 구름으로 덮여

경인미래 2024. 6. 6. 10:15

현충일 새벽, 시흥 갯골 짙은 구름으로 덮여

짙은 구름을 헤집고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6.06 10:05:44

 

▲ 6일 오전 6시 30분께 시흥 갯골에서 바라본 일출. 태양이 짙은 구름을 헤집고 힘차게 떠오르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대한민국이 오늘에 있기까지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듯이 현충일인 6일 새벽 태양이 짙은 구름을 헤집고 떠오르고 있다.

지난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의 남침으로 한반도가 3년간 전쟁의 폭풍속에 휩싸였다. 이 전쟁에서 40만명 이상의 국군이 사망했고 100만명에 달하는 시민이 다치거나 죽임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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