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시, 3일 동안 화성 앞바다에 울려퍼지는 힘찬 뱃고동 소리

경인미래 2024. 5. 31. 18:13

화성시, 3일 동안 화성 앞바다에 울려퍼지는 힘찬 뱃고동 소리

전곡항 일원에서 제14회 화성뱃놀이 축제 개막
주차장에서 행사장 800m 도보, 일부 시민 불만
화성시, 케이블카 및 지역카페 할인 이벤트 진행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5.31 17:54:40

 

▲ 화성시가 제29회 바다의날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제14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힘찬 뱃고동을 울렸지만 일부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번 뱃놀이 축제에 앞서 '제29회 바다의날 기념식'도 열려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바다의 날은 1994년 11월 유엔해양법협약 발효를 계기로 대한민국이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에 제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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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46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