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성길용 의장 및 민주당 오산시의원들 지역발전 저해·반민주적 폭주 유감
오산도시공사 설립, 언론운영 및 스포츠클럽 육성 지원 조례안, 인사정책 등 강한 불만 표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5.05 11:31:5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3일 입장문을 통해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안과 관련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원들에게 깊은 유감을 표현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안을 보류하고 동의안은 부결시켰다"며 "오산시 미래 발전 시계가 멈췄다. 24만 오산시민의 복리 증진, 미래 발전만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시장으로 정파적 이익을 위해 시민을 담보로 폭주하는 성 의장과 민주당 의원들을 보고 있노라니 개탄스럽기 짝이 없다"고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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