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은계지구 상수도관 21Km 중 불량구간 19.8Km 교체 확정
LH·조달청·제조회사, '교체비용 200여 억원' 누가 책임 지나
'시민 안전·불편 및 추가 예산' 등 피해는 오롯이 국민의 몫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4.27 11:17:3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시흥 은계지구를 시행하면서 조달청을 통해 공급받은 상수도관에서 하자가 발생하자 지난해 말부터 시작한 1단계 3.88Km에서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나머지 17Km 중 15.8Km 구간에 대해서도 교체가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은계지구는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계수동, 은행동, 안현동 일원 2010.772㎡ 면적에 단독주택 109호, 공동주택 1만 2267호, 주상복합 816호 등 3만 3480명 규모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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