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 'IB 독자적, 독점적 결정'... 경기형 IB 의문
경기도교육청, 한국 국가교육과정 보다 전문적 심화 교육 실시
교육계 "IB, 교육감 로비 대상 의심", "한국, IB 교육 맞지 않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2.29 21:22:30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9일 3월 신학기를 앞두고 IB(국제바칼로레아)에 선정된 93교 운영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대구교육청-IBO-제주교육청 간 공동 보도문에 따르면 1968년에 설립된 IB는 3세에서 19세까지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한다.
4개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학생들이 비판적 독립적으로 생각하고 관심을 가지고 논리적으로 탐구하도록 학생들을 교육하는 데 초점을 둔다. 전 세계 150여 개국 5000여 개 학교에서 IB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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