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출고객 상대 꺽기 유도 물의
신한은행, '설명하는 과정 오해 발생' 재발방지 위해 노력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2.29 17:14:2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신한은행이 대출 고객을 상대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행위(일명, 꺽기)로 물의를 일으켰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이 보증하는 대출상품을 받기위해서는 신용보증신청서에 대출 취급은행의 직인이 필요하다.
이에 A씨(63)은 29일 신용보증신청서를 들고 직인을 받기 위해 신한은행을 방문했으나 직원은 대출관련 설명 과정에서 통장 거래내역과 카드 발급 등을 요구해 A씨는 문제를 강하게 제기하고 인근 K은행으로 발길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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