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김일중 경기도의원 "특성화고,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로 변해야"
경기도 2024학년도 특성화 고등학교, 70개교 중 41개교 학생 미달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2.27 18:21:3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 특성화고 70개교 중 41개교가 2024학년 신입생 정원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변화에 늦었다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왔다.
김일중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위원(국민의힘, 이천시 제1선거구)은 27일 경인미래신문과 통화에서 "매년 학령인구 감소로 수도권 외 지역은 폐교로 이어지고 있다"며 "출산율 감소로 비롯된 학령인구 감소에 대한 대책을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은 함께 머리를 맞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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