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정치판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의 길이 없다"
"정치사기 '위성정당' 같은 꼼수 안돼"
"정치권 '진정한 혁신경쟁' 벌어져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11.26 16:42:57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치를 시작하게 된 이유가 '정치판이 바뀌지 않으면 해결의 길이 없다'는 절박감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26일 김 지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며칠 전 서울대 강연에서 학생들이 제게 정치를 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며 "학생들에게 많은 구조적인 문제는 정치와 맞닿아 있었고 결국 정치판이 바뀌어야 해결이 된다는 절박감에 정치를 시작했다는 답변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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