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근무시간 음주' 동일 지적 처분 달라... 고무줄 징계 논란
경기도의회,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드러나
근무시간 음주... 감사관 "업무 관련 사안 참작해 줄 수 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11.22 19:50:3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근무 시간에 음주해도 업무와 관련해서 술을 마셨다면 징계에 참작해 줄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옥순 경기도의원은 지난 21일 열린 경기도교육청 감사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동일한 지적사항에 대한 처분 수위가 다른 이유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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