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먹고 마시는 ‘업무추진비’ 338만여원 사용
도교육청, ‘본예산 업무협의’ 5개 국·과 제주도 출동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5.12 10:05:2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10월 ‘2023년도 본예산 관련 업무협의’를 위해 5개 국·과에서 제주도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파악됐다.
도교육청은 제주도 출장 업무추진비(관련기사, 경인미래신문 5월 3일자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문서 조작·위조 의혹’, 5월 9일자 ‘경기도교육청, 업무추진비 '품의일자와 지출일' 나눠서 기재한 이유는?’)에 대해 품의일에 맞춰 기재할 수 밖에 없었다는 설명만 반복하고 있다.
12일 경인미래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제주도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상임위원회 연수에 도교육청 총무과, 정책기획관, 행정국, 미래교육국, 대외협력과 등 총 5개 국·과에서 같은 기간 지출내역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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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89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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