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 '인천 특수교육 공동 합의문' 발표
도성훈 인천교육감 "특수교육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만 위한 교육 아니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2.19 18:11:5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19일 영상회의실에서 '인천 특수교육 공동 합의문 서명식 및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교육감을 비롯해 좋은교사운동, 인천 장애인 학부모 연대, 인천광역시 교원단체 총연합회, 특수학교 자율 장학협의회, 인천 교사노동조합, 새로운 인천 네트워크, 전국 특수 교사 노동조합, 인천 장애인교육권 연대 등 15개 단체가 참여했다.
이번 공동 합의문은 지난해 인천에서 발생한 특수교사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인천교육청이 지난해 11월 22일 외부 위원 12명과 교육청 내부 위원 6명을 선정하고 지난 2월 14일까지 총 6차례의 협의와 4회의 설문조사를 거쳐 9대 개선 과제와 33개 세부 과제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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