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 2023년 누락된 주차 요금 800여 만원 청구
주차장 관리업체, 카드 결제 단말기 교체 과정 발생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5.01.06 14:08:2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오영균)은 위탁운영하고 있는 화성행궁주차장 요금 정산과정에서 2023년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주차 요금이 누락된 사실을 뒤늦게 파악하고 관리업체에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6일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주차관리업체가 카드 정산 단말기 업체를 교체하는 과정에서 약 7일의 누락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3년 4월 누락된 주차 요금은 약 800여 만원으로 추정되며 입금되는 날짜를 기준으로 이자까지 청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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