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대상’ 아닌 ‘체포 대상’"
김 지사, '윤석열 대통령 계엄령 선포' 나라를 벼랑끝으로 내몰아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12.04 10:51:4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4일 김동연 지사는 자신의 SNS(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윤석열 대통령의 ‘2시간 쿠데타’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는 글을 올렸다.
김 지사는 "대한민국 원화의 가치가 급락했다. 야간주식과 선물, 코인시장은 곤두박질쳤다"며 "국제 신용도 하락도 불 보듯 뻔하다. 단 몇 시간 만에 우리 경제는 크게 요동쳤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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