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공사, '현대건설 선정' 첫 삽 초읽기 들어가
서울대학교병원과 바이오특화단지, 시너지 효과 기대 뿜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11.28 13:53:2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배곧서울대학교병원 건립공사 설계시공 건설사로 현대건설 주식회사가 선정되면서 첫 삽의 시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28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조달청이 지난 8일 '배곧서울대학교병원 설계시공 일괄' 입찰 게시한 결과 현대건설이 단독 참여해 지난 12일 우선 시공분 139억 6000만원에 최종 선정, 가격협상까지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배곧서울대병원은 지난해 초부터 건설사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시행했으나 국내·외 경제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 공사비 부족으로 어려움으로 571억원을 증액, 총사업비 5872억원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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