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정책 합의 내용과 다르게 사업 종용' 맹비난
2600만 수도권 시민 혼란 가중시키지 일 다시는 없기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2.22 21:32:5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 22일 국토부 장관과 경기·서울·인천시장이 공동 기자회견에서 합의한 발표내용과 다르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 사업의 참여를 종용하는 등 수도권 시민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2일 경기도 교통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의 혜택만 바라보고 있으며 5월 시행을 목표로 'The경기패스'를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사원문 보기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민권익위, 상수도관 타고 줄줄 새어나간국민 혈세 124억원 적발 (0) | 2024.02.29 |
---|---|
친일파 자손에 악귀가... CGV에서 ‘파묘’ 관람하세요! (0) | 2024.02.29 |
안양시,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 용도변경... '재난 및 안전' 뒷걸음 (0) | 2024.02.22 |
경기도, 옛 도청사에서 열린 '보물찾기 축제' 기네스북 등재 (0) | 2024.02.17 |
경기도교육청, 종합청렴도 3등급 문턱 언제 넘나 (0) | 2024.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