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도, 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정책 합의 내용과 다르게 사업 종용' 맹비난

경인미래 2024. 2. 22. 22:00

경기도, 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정책 합의 내용과 다르게 사업 종용' 맹비난

2600만 수도권 시민 혼란 가중시키지 일 다시는 없기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2.22 21:32:56

 

▲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이 22일 교통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사진=민경호 기자>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가 지난 1월 22일 국토부 장관과 경기·서울·인천시장이 공동 기자회견에서 합의한 발표내용과 다르게 오세훈 서울시장이 기후동행카드 사업의 참여를 종용하는 등 수도권 시민에게 불필요한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상수 경기도 교통국장은 22일 경기도 교통정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오직 도민의 혜택만 바라보고 있으며 5월 시행을 목표로 'The경기패스'를 차분히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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