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옛 도청사에서 열린 '보물찾기 축제' 기네스북 등재
종전 기네스북 기록 '2017년 캐나다 2732명' 넘어선 '3040명' 참가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2.17 02:22:31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엣 도청사와 팔달산 둘레길에서 개최한 '보물찾기 축제'가 세계 기네스북에 등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개최된 축제는 경기도가 도청사 이전으로 침체된 옛 청사 인근 지역 활성화를 위해 기획, 3040명이 참가해 지난 2017년 캐나다 오타와시에서 열린 대회에 참가한 2732명을 넘어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사원문 보기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도, 오세훈 서울시장 '수도권 교통정책 합의 내용과 다르게 사업 종용' 맹비난 (1) | 2024.02.22 |
---|---|
안양시, 생활숙박시설 오피스텔 용도변경... '재난 및 안전' 뒷걸음 (0) | 2024.02.22 |
경기도교육청, 종합청렴도 3등급 문턱 언제 넘나 (0) | 2024.02.16 |
시흥시, '시화호 30주년 다양한 행사 준비'... "거북섬으로 놀러 오세요" (0) | 2024.02.14 |
화성시, 안전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 어린이집 지도점검 사례집 발간 (0) | 2024.0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