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민간 버스업체에 매년 '수 백억원' 지원
성훈창 부의장, 업체 꺼리는 노선 '공영제 도입' 해야
시, 신안산선 개통 맞춰 ‘버스노선 전면 개편’ 검토 중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1.26 14:21:38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시흥시가 적자 운영되고 있는 버스 노선 등 시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 대중교통 개선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흥시는 3개 권역(신천, 연성, 정왕)에 걸쳐 도심이 형성돼 있어 이들 지역을 운행하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가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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