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15 2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파행'... "오직 오산시민만을 위하자"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파행'... "오직 오산시민만을 위하자"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9.15 08:21:26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이권재 오산시장이 지난 14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제278회 오산시의회 제3차 본회의 파행을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오산시의회의 파행으로 제3차 추경안과 도시공사 설립안을 비롯한 38건의 각종 민생현안이 발목 잡혔다. 시의회를 즉시 정상화 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 따르면 3차 추경안에는 긴급복지 사업비, 노인 기초생활보장급여,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소상공인 신용보증지원금,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등 당장 서민·약자의 삶과 직결되는 예산과 반도체 소부장 산업단지 조성 등 오..

사회 2023.09.15

하은호 군포시장, ‘의회는 당론 버리고 일하자’... 군포시의회에 협치 촉구

하은호 군포시장, ‘의회는 당론 버리고 일하자’... 군포시의회에 협치 촉구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9.14 17:27:5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당론을 버리고 군포시민을 위해서 함께 일하자고 촉구했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 13일 제269회 군포시의회 임시회를 지켜보면서 안타깝고 참담하기 이를데 없어 기자회견을 하게됐다”며 군포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에게 ‘당론을 버리고 군포시민을 위해서만 일하자’고 제안했다. 하 시장은 “취임하자마자 ‘업무파악이 안됬느냐?’고 면박을 주는 것으로 시작한 군포시장 망신주기와 다수당의 당론을 앞세운 시정 발목잡기는 더 이상 보고만 있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6대3이라는..

사회 2023.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