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참사의 슬픔, 추모 함께 하겠다"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12.30 14:33:55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30일 도 교육감은 '인천시교육청은 여객기 참사의 슬픔을 함께하겠습니다'라는 애도의 글을 발표했다.
그는 "안타까운 항공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과 희생자 가족분들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29일 오전 9시 3분경, 우리 모두의 마음이 무너졌다. 너무나도 안타깝고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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