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민의힘, GH 인사에 SH 출신 임명 비판
김세용 GH사장, 인사 놓고 공정성 논란
국힘, 'SH 출신들로 채워지는 GH' 비난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3.03.05 15:32:42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5일 성명서를 통해 서울주택도시공사(SH) 사장출신 김세용 경기주택도시공사(GH) 사장의 자기사람 심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는 것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연말 경기주택공사 사장으로 취임한 김세용 사장은 최근 본부장 임용을 공모를 통해 진행해 인사를 단행했지만 다수가 김세용 사장이 SH사장 시절 함께 일했던 사람들로 채워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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