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의료관광객 증가율 27.4%' 전국평균 144.2% 보다 크게 낮아
이한국 경기도의원, 경기도 의료관광 활성화 대책 주문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6.11 18:53:59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의료관광객이 코로나19 직전인 2019년 49만 7000명 보다 1.2배 늘어났지만 지난해 경기도를 찾는 외국인 환자 증가는 전국 평균에 크게 미치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한국 경기도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11일 제375회 정례회 제1차 본희의 5분 발언에서 의료관광을 위해 지난해 198개국 60만 6000명의 외국인이 대한민국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경기도는 2022년 대비 2023년 외국인 환자 증가율은 27.4%로 전국 평균 144.2%에 크게 떨어지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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