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경기도교육청 직원, '경기도교육청 인권침해' 국가인권위원회 진정서 접수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4.06 19:49:3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양평교육지원청에서 근무했던 전 A직원이 경기도교육청에서 인권침해를 당했다는 진정서를 지난 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접수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진정서에 따르면 A씨는 "야간에 학교 공사감독을 위해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던 중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전치 16주의 부상을 입고 수술 치료를 받고 있던 중 경기도교육청이 인사위원회 참석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기사원문 보기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천시, '남촌산단, 개발제한구역 해제'... 친환경산업단지 추진 (0) | 2024.04.21 |
|---|---|
| 안산시, '노후 상수도관 교체 지원 사업' 확인 절차 강화 (0) | 2024.04.18 |
| 이은지 하프시코드 연주가, 예술의전당에서 독주회 개최 (0) | 2024.04.06 |
| 군포 금정초,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 '영웅, 안중근을 기리다' 교육 (0) | 2024.04.04 |
| 경기도교육청, 수술 환자 '인사위원회' 출석... 일반적이지 않아 (1) | 2024.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