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1000원 임대주택' 목소리 들어보니
효율성과 형평성의 균형에 어긋나지 않아야
인구절벽 해소 위해 몇백억 충분히 지원 가능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8.07 11:47:24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인천시가 내년 시행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는 하루 1000원(월 3만원) 임대주택 정책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가 흘러 나오고 있다.
시는 지난 7월 기자회견을 열고 신혼(예비)부부들의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발표했다.
이 정책은 시가 보유하고 있는 공공임대주택과 지원자들이 입주하고 싶은 시중 주택(전용 85㎡ 이하)을 구하면 시가 집주인과 전세계약 후 빌려준다는 계획이 주요 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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