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수술 환자 '인사위원회' 출석... 일반적이지 않아
전치 16주 수술 환자 '인사위원회 강행' 물의 의혹
'수술 치료 환자 상태' 병가 신청서 등 확인 가능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 | 등록 2024.04.02 11:26:43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수술 치료 중인 양평교육청 A직원에게 병원에서 인사위원회 출석통지서를 교부하고 확인 서명을 받는 등 관련 절차를 적법하게 진행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양측의 엇갈린 주장으로 진실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일 경인미래신문 취재 결과 도교육청은 A직원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당시 근무하던 학교 동료가 A직원이 입원해 있던 병원으로 찾아가 6월 12일 열리는 인사위원회 출석통지서를 확인시키고 서명을 받아 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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