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동연 경기지사 "대한민국 파괴하려던 권력은 무너졌다"

경인미래 2025. 4. 4. 17:47

김동연 경기지사 "대한민국 파괴하려던 권력은 무너졌다"

"국민적 에너지 모아, 경제대전환 이뤄내야"

민경호 기자 kifuturenews@naver.com등록 2025.04.04 17:36:26

 

▲ 4일 오전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김동연 경기지사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 관련 입장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경기도>


(경인미래신문=민경호 기자) 김동연 경기지사가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을 파괴하려던 권력은 국민의 심판 앞에 무녀졌다며 국민이 이겼다고 말했다.

이날 김지사는 "마침내 국민이 이겼다. ‘빛의 혁명’이 승리했다"라며 "국민 한분 한분이 이 나라의 진정한 주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란수괴는 파면했지만 갈 길이 멀다"며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지난해 12월 3일 이전으로의 회복이 아니다. 이제 정말 다시 시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사원문 보기

http://www.kifuture.com/news/article.html?no=159243